Monday, April 29, 2013

높은 학점을 위한 공부 방법(HPN에서 퍼 옴)


1)사전준비:

(1)목표:
일단 학점을 무엇을 위하여 준비를 해야하는지, 그 목표를 위하여 몇정정도 필요한지 분명한 목표 학점을 세울것..
학점은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것 같아..그만큼 자기가 선택할수있는 가능성이 좀 더 넓어지니..학점의 목표는 최대한 높도록 정하는 것을 추천함. 목표를 세웠다면 I want to get 이 아닌 I must get으로 생각하고 반드시 받아낸다는 마음으로 할것.. 이 마음 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봄..어떤사람은 몇점 받았으면 좋겠다..란 사람도 있고 어떤사람은 그점수를 안받으면 안된다는 사람이 있다면 전자는 후자를 절대 이길 수 없음.. 그리고 A+을 받기 위해서는 5등 6등 의 A+커트라인을 목표로 잡지말고 반드시 그 과목 1등을 목표로 잡고 공부를 했다면 수월하게 받을수 있음.

(2)시간표:
개학하기전 시간표를 짜는데서 부터 굉장히 유리한 고지에서 한학기를 시작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기억해 둘것. 우리과는 학부제라서 한과목에 4개씩 클래스가 만들어지는데, 그리서 수십가지 경우의 시간표를 만들어 비교해 보고 만들었던 것 같음.특히 최대한 수업시작은 9시,그리고 공강 없이 최대한 빨리 끝나도록 짜야함. 보통 늦게 수업이 시작하면, 컴퓨터나 놀다가 늦게 자는 경우가 많고 그렇다보면 결국 아침에 2시간 버리는 격이 되버림. 그렇게 쓸데없이 버리는 시간을 많이 갖지말고, 일찍끝내고 여자친구를 만나던지, 등등 다른 보람된 일을 하면서 놀길 바램..
이번학기 내 시간표를 보면 월(9~10:30) 화(9~2:15) 수 (9~12:00) 목 (10:30~12:00) 금( 9:00~3:45) 이번학기 16학점 시간표 였는데 위에 보다시피 월, 수, 목은 점심 먹기 전에 수업이 끝나버리고, 화요일 역시 2시에 끝나고 금요일에 4과목이 몰려 있음을 볼수 있음.평소에는 점심먹고 1시부터 저녁먹기전 5시까지 실컷 공부해도, 저녁 부턴 놀수 있으니..즉 남들 공부시작할때 공부 끝나니 잘 놀고 공부까지 열심히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특히 시험이 얼마남지 않은 기간 부터는 낮타임, 밤타임 시간을 두배로 보유 할 수 있으니 남들 보다 유리한 고지에 있는것임은 분명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교수님을 선택 할때, 주로 노교수님들은 문제를 책에서 있는 그대로 내시고, 젋은 교수님들은 창의적인 문제를 어렵게도 내는 경우가 많음, 교수님 선택 할때는 그 과 선배에게 물어보는게 가장 정확하다고 봄.

(3)자신에 대한 믿음
잘 할 수 있으것이란,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여짐..
이 자신감은 주로 조금씩 성적을 상승하면서 누적적으로 얻는경우가 많다고 생각함..
자기에 대한 할수있다는 믿음을 찾는걸 가장 먼저해야 할 것임..


2)유형별전략:

이공계 시험 전공 문제에서 내가 본 문제들은 크게 아래와 같이 구성됨
1,2,3번 유형은 흔히 말하는 기본문제로(책에서 그대로냄) 이고
4번 유형은 응용문제인데..좋은 점수를 받기위해서는 1,2,3번 유형은 절대 틀려서는 안될것이라 생각됨..

(1)calculate, solve~
:이 문제는 주로 책에 있는 계산문제나 배운 것 그대로의 문제인 경우가 많이 나옴..절대 다맞아야 하고, 실수를 용납해서는 안됨.. 다 맞기 위해서는.특히 공업수학 또는 미적같은 경우는 모두 이런 문제인데 연습 할때 직접 손으로 모든 문제를 다풀어봐야함. 다 안다고 눈으로 문제를 읽고, 훓어보는 식으로 해서는 실수를 많이함..다 알아도 연습장에 손으로 써서 직접 답을 내고 채점까지 다 해야함..그리고 책의 결과식을 모두 외우고 있어야 함.
(2)Derive , Show~
: 이 문제는 유도 문제로 주로 책에 있는 유도 문제를 그대로 내는경우가 90%이상됨. 나는 전공공부를 할때 모든 유도과정을 외우는데일반적으로 이 문제에서 grade가 갈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음. 대부분 학생들이 유도를 안외우기 때문에..유도를 외우다보면 모든 식의 흐름. 내용의 흐름을 알수 있으므로 반드시 책에 있는 유도 다외울것..그러나 유도가 너무 복잡하여 open book test를 할 경우는 안외워도됨.
(3) Explain~
: 이 문제는 책에 있는 개념내지 특정 부분을 설명하라는 문제로, 배점은 굉장히 크게 나옴. 나는 주로 책에 있는 그림들이나, 그래프롤 다외웠음. 그림이나 그래프를 그리면서 내용 설명을 한다면 굉장히 플러스 요인이 되었던 것 같음. 스스로 무엇을 물을 것이다 예측을 하여 설명하는 연습을 많이 해볼 것..책의 내용을 완벽히 이해를 하고 또 체계적으로 외워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음..
이 문제도 반드시 맞아야 하는 문제

(4) Design, 혹은 책 밖의 고난이도 응용문제~
: 설계 문제나, 책 밖에서 어려운 고난이도 문제를 가끔 한두개 정도 섞여 낼 수 있음..사실 위의 책에서 동일하게 내는 3문제만 perfect하게 맞는다면, 4번 유형 문제는 틀려도 A+나오는데는 괜찮을 것으로 보임. 이문제를 맞기 위하여는 책의 챕터별 세세한 공부도 잘 되어야 겠지만, 전체적인 챕터끼리의 흐름이 잘 연결이 되어야 잘 풀렸던것 같음. 선배들에게 물어봐서 정말 잘없지만,,이문제를 많이 내는 교수라면 책 뒤의 연습문제를 많이 풀어볼것..모르면 솔루션을 구해서 공부를 하더라도 연습 문제를 많이 풀어볼 것..


3)공부 전략

크게 내 공부 전략은 3단계로 나눠져 있고, 가장 중요한건 시간적으로 여유를 만들어야함..시험기간에 공부해야할 과목이 몰리면 절대 잘보기 힘듬.잘 본다고 해도 한두과목 뻥크 나는 경우가 많음.. 나같은 경우는 주로 목표가 시험 2주전에 최소한 모든 과목의 시험범위가 끝나는 걸 목표로 했음. 시험 전주에도 수업을 나가니, 시험 전주에 수업을 나갈 것도 다 고려하여 2주전까지 미리 다 끝내 놀것..그리고 시험전주에 한번 더 돌리고, 시험 전날 한번 더 본다는 생각으로 하면 정말 완벽해짐..절대 시간적으로 부족하는 일이 있다면 안됨...시간적으로 여유를 가져야함.. 시험 전날 공부를 안해도 될정도로 만들어야 함..시험전날 아플수도 있고, 사고가 있을 수도 있으니 모든 예외를 고려하여 해둘것..

(1)1단계: 세세하게 책을 분석하기
수업도 중요하지만, 책을 꼼꼼히 분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봄..아이러니하지만, 나같은 경우 교수님이 책과 동일한 내용을 수업을 하시는 경우 수업을 잘안듣는데, 수업을 열심히 듣는과목보다 수업을 아예안들은 과목에서 1등을 했던 경우가 훨씬 많았음..그 이유는 수업을 너무 잘듣고 책을 보면, 책에서 수업시간에 한내용만 보이기때문에 깊게 공부를 할 수 없음.. 수업을 듣지 말라는 소리는 아니고, 그만큼 책을 정밀 분석하는게 가장 중요함..수업은 교수님이 책이외에 수업시간에 필기했던 부분에서 내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닥 안들어도 중요하지 않음..다시 말하지만 책이 가장중요함.. 첫단계로는 책을 분석을 하되, 자를 대고 한줄한줄씩 분석을 하는게 중요함..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장에 밑줄을 치고 모르는게 있으면 교수님한테 들고가서 다질문을 할 것.. 책 시험범위에서 모르는 문장이 단 한문장이 있다면 절대 안됨..모두 해결해야함..이 과정이 시간적으로 가장 오래걸림.. 1단계에서는 암기를 할 필요는 없음..분석하는게 중요함..

(2)2단계: 책 내용 암기하기
시험범위 전범위의 1단계가 끝나고 2단계에 들어가지말고, 적당한 양을 나눠서 싸이클을 돌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주로 1챕터가 끝나면 2단계로 그 챕터를 다시 공부하는게 좋을 것 같음. 챕터별로 싸이클을 돌리는게 좋아보임.. 위에서 내용분석은 다했으므로 모르는 내용은 없다고 생각함.. 이제는 유도, 위에서 강조하기 위하여 밑줄친 내용 외우기 시작함..정말 견고하게 잘외워야함.. 외우고 책을 넘기면서 나오는 예제문제는 직접, 손으로 다 풀어봐야함.. 2단계 과정으로, 아까 문제 유형중에 1,2,3번 유형을 커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함.. 외우는것은 앞에꺼 까먹을 수 있으니, 누적으로 외우는게 중요함..앞에서부터 외웠던거 다시 확인을 하고 외우고 또 외우고 계속 반복 하여 외움..

(3)3단계: 챕터별로 처음부터 끝까지 연결짓기
1챕터부터 10챕터까지 시험범위의 1,2단계 공부가 끝나면 전범위를 연결지어야함.. 연관성을 생각해보고 머릿속으로 많이 생각해봄..그리고 좀 무리스럽지만, 책을 덮고 1.1단원엔 뭐가있고 1.2단원엔 무엇이 있고 소단원정도의 제목과 내용을 떠올릴 수 있는 노력을 해볼 것..가장 어려운 단계겠지만 계속 반복해서 하려 노력하면 가능함...공부하고 집에 가는길에 해도되고 남는 시간에 하는것을 권장함....체계적으로 1,2단계에서 공부한 걸 정리하길..
위의 방법은 나에게 가장 맞는 방법이고, 그냥 좋았으니 추천정도이지 좋은 학점과 절대적직결되는 경우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본인에게 가장 맞는 방법을 찾는데 도움이 됬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은것임..분명히 자기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공부법이 있을 것임..다시 말하지만 공부시간과 성적은 크게 비례되지 않고, 얼마나 재대로 했느냐와, 시간적 여유를 가지냐가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함...시간을 많이 했다고 공부가 잘되었다고 생각하는것은 잘못됬다고 봄..
저 방법을 2학년 때부터 사용하고 들은 과목 약 100학점 이상에서 3학점을 제외하고 모두 A+을 받았던 것을 보아  성적이 향상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어느정도 신뢰성은 있다고 보여짐..그 A+이 아니었던 한과목은 microwave engineering이었는데 사실 open book test였기 때문에 그 방법이 크게 도움되지 않았던 걸 생각한다면, 신뢰성은 조금 더 올라갈 것이라 생각함.


4)기타
숙제를 하기위하여 많은 시간을 소비한적이 거의없음..많은 학생이 과제를 하느라 많은 시간을 소요하느라 공부할 시간이 없다고 하는데, 숙제를 미뤄놨기때문에 그럴 확률이 큼..나 같은 경우 수치해석이나 기타 프로그래밍이 많이 들어갔던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숙제를 해야 할 경우, 주말이나 특정날을 숙제를 위한 날로 지정하고 하루종일 그 주의 모든 숙제를 다끝내버렸던 기억이 남..
숙제는 하루를 정해서 하던지..분명한건 과제는 공부가 아님..공부시간과 숙제 시간은 분명히 구분해 두길..



정리하면
1)목표
2)전략
3)성실
4)열정
5)자신에 대한 믿음

이 5가지가 있다면.. 좋은학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잘 balance를 맞추길..사실 학점을 잘 받는 방법은 따로 없는것 같음.. 자신의 실력을 기르도록 공부하다 보면 성적이 잘나오게 되는데, 그 실력을 베이스로 한 상태에서 위에 내가 말했던 약간의 요령만 추가 한다면 더 좋은 학점이 나오는것 같음..어떻게 하면 자신의 실력을 기를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많이 물어보고, 자신의 몸에 맞는 가장 적당한 공부방법을 깨닫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됨.

Thursday, April 25, 2013

2012 Seoul Auto Salon with racing Model


레이싱 모델과 자동차와 같이 나온 사진들..
레이싱 모델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차보다는 레이싱 모델을 찍는 카메라가 정말 많았다.

나도 찍었으니 할 말은 없지만,
자동차만 찍고 싶은데 레이싱 모델 분 때문에
차를 제대로 구경하지 못할 때는 많이 아쉽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동차 관람하러 간 것이라
레이싱 모델 찍고 찍히기도 했다..

2013년에 했던 모터쇼에서는
내 카메라에 레이싱 모델 분들 거의 안 찍혔는데...



닷지 바이퍼 GTS




일본차인데 무슨 차인지 모르겠다ㅠㅠ


크라이슬러 300C
완전 남성미 넘치는 차 앞에
레이싱 모델 분이 뙇!





무광으로 되어 있는 BMW...
무광도 요새 느끼는 것이지만 이쁜 것 같다









갠적으로 난 올블랙 광빨 작렬인 차가 멋있다









포르쉐 휠이 힐에 찍힐까봐 노심초사 했는데
다행히 모델 분께서 아껴 주시는 듯 했다..





실제 시합차인 듯 했다




2012 Seoul Auto Salon

2012년 7월 14일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던
Seoul Auto Salon에 다녀왔습니다.
튜닝 용품 전시회이기 때문에
신차 출시회와는 다르게 튜닝 된 차들이 많았다.

이 때 당시, 영어 공부하느라 완전 스트레스 만.땅.! 이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자동차를 보고 완전 스트레스 화아아악~ 다 날라갔던 하루ㅋㅋ





처음 들어가자마자 봤었던 Corvette.
오래되었던 차였지만 그래도 광빨하나는 멋있었음.
엔진 소리도 한 번 들어보고 싶지만, 그냥 눈으로 만족ㅠㅠ



길거리에서 많이 보이는 편인 멀시디스 벤츠 E Class




내 사랑 포르쉐 997 Turbo S 카브리올레
정말 멋있는 개구리 녀석 핡핡



람보르기니 운전석 안
앉아서 페달이라도 한 번 밝아보고 싶다
현실은 밖에서 구경만ㅠㅠ



한 포스 뿜어 내주는 람보르기니 느님들ㅠㅠ
나 한 번만 드라이빙 시켜쥬세요!




포르쉐 박스터 S
하늘색도 참 이쁘다



콩깍지 씌인 내가 바라본 포르쉐는 모든 색상이 다 어울린다ㅋㅋ





간지나게 튜닝된 포르쉐 997
은색에 블랙 스트라이프
멋있다!!
무슨 색이든 안 멋있으랴ㅋㅋㅋ


멋있는 휠이 장착되어 있는 포르쉐 카이엔
내가 한 집안의 가장이 된다면 사고 싶은 카이엔





영화에서 보면 흑인 형님들이 많이 타고 다니시는 포스의 휠
나도 저런 휠을 장착하고 타보고 싶다
분명 휠이 너무 커서 연비는 쭉쭉 떨어지겠지만
간지포스는 좔좔~ 흐르겠지





오디오 튠 되어 있던 차들
차 값보다 오디오 튠하는데 들었던 비용이 더 많았겠짘ㅋㅋ
이런게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것이야
그래도 음질 하나는 좋더라ㅠㅠ
감동의 물결




나도 어떤 부분이 튠 되어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닛산 GT-R
포르쉐 911을 상대로 열심히 개발된 GT-R
도전 정신이 정말 아름답다
박수. 짝짝짝



더블 오우 세븐에 등장하는 애스턴 마틴




정말 귀요미인 로터스
실제로 차 보면 정말 작다..
그래도 하나 갖고 싶다
갖고싶다 로터스






제네시스 쿠페 시합용 차
나도 언젠간 레이싱에 꼭 도전 해보리라


아우디 R8
정말 이쁘게 자~알 빠졌다..
아니
.
.
.
.
.

저 여자 분 말구요!!
R8이...




닛산 370z
멋지게 잘 꾸며져 있다
멋있게 튜닝되어 있는 차들 보면 너무 흥분되서 죽겠어
으아아아악!



개그맨 허경환 씨의 머스탱
흑마 포스 간지 좔좔
나도 미국 가면 꼭 타봐야지ㅎㅎㅎ





제네시스 쿠페 시합차





2012 Seoul Auto Salon에는 
쉐보레 콜벳이 모든 세대별로 전시되어 있었다.
어렸을 때 돼지코차라고 그랬는데..
커서 보니 멋있다.
근육미 넘치는 남성이랄까나ㅎㅎㅎ



크라이슬러 300C 안에 티비가 몇 개야!
절대 지루하지가 않을 듯ㅋㅋㅋ
티비 보느라 눈 2개로는 부족해ㅋㅋ



소낙스에서 재규어 XJL 모델을 두고선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세차용품도 뿌렸다ㅋㅋㅋ


닷지 바이퍼 GTS
우리나라에는 정식 수입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냥 게임에서나 즐겨야지



토요타 86
출시 기념으로 전시 되어 있는 듯..
출시 된 후에도 길거리에서 아직 한 번도 못 본 것 같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