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지하철 나름 깔끔하긴해도
한국 지하철보다는 후지다.
게다가, 지하철 지나가면 엄청 시끄럽다...
사실 시카고 지하철은 다운타운을 제외하면
거의 지상철이다ㅋㅋㅋ
가격은 한 번 탈 때, 2.25불
환승하면 25센트..
난 유패스가 있어서 거기에 충전하고 다닌다..
방학까지 유패스가 작동되면 좋으련만 ㅠㅠ
요렇게 지하에 있는 역도 있지만,,
이렇게 지상에 있는 경우가 더 많다..
물론 다운타운에는 지하가 많음..
그린라인은 다운타운이라도 지상이였던 것으로 기억 ㅋㅋㅋ
갈아탈 때 춥다...겨울에는 ㅠㅠ
스크린도어 따윈 없음 ㅋㅋㅋ
출퇴근 시간이 아닐 때는 시카고 지하철도 널널하다.
근데...
러시아워 시간에는
한국처럼 지하철에 사람이 가득찬다..
얘네들은 부러운게 4시반 5시 되면 퇴근 시간임ㅋㅋㅋ
그리고 시카고 지하철은 한국 지하철에 비해 길이가 짧다ㅋㅋㅋ
객실 문도 한국 지하철은 한 객실 당 4개의 문이 있는데
시카고는 2개 뿐이 없다..
미국 지하철이 대체적으로 그런 듯..
암튼 그래도 지하철이 있기에 더 빨리 이동할 수 있어서 좋다..
어휴.. 다운타운 버스 타고 지나갈 생각하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