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anuary 5, 2014

Downtown in Chicago


시카고의 여름과 가을의 하늘은 엄청 높고 푸름 그 자체였다.
그런데, 늦가을이 되고나서부터
하늘은 먹구름으로 뒤덮이는 날들이 많아졌다....

날씨 좋은 시카고의 풍경들을 다시 보기 위해서
다운타운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올려보려고 한다..



JP모건 체이스 빌딩 옆에 있는 쉼터랄까나..
난 체이스를 이용하는데,
계좌에 돈을 넣으러 갈 겸, 다운타운에도 나갈 겸 해서
학교에서 여기까지 와서 돈을 입금한다..

날씨 좋을 때 오면 정말 멋진 곳들이다..



흠.여긴 어디지....
체이스 빌딩 근처인가... ㅠㅠ



여긴 아마 밀레니엄 파크 근처가 아닐런지....
그냥 맨 처음 시카고에 왔을 때는
건물들이 너무나 이뻐서
계속 사진을 찍었다..

지금도 시카고의 다운타운 속 빌딩 숲들은
멋지다...



여긴 아마 grand역 근처일 듯....




다운 타운을 가로지르는 시카고 강...
여기 날씨 좋을 때는 정말 멋진 곳이다...

겨울에는 추워서 가기도 싫다ㅋㅋㅋㅋ

유명한 옥수수 빌딩...
잘보면 밑에는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게 보인다...
위에는 주거 공간이라고 들은 것 같다..



건물 뒷편에는 이런 곳들도 있다..ㅋㅋㅋ
다 멋진모습만 볼 수는 없지 않겠엌ㅋㅋ



여기가 매그니피션트 마일인가.. 
암튼 그 길 걷다가 찍은거다...

쇼핑거리인데 사람 엄청 많다...
진짜 시카고에서 제일 사람 많은거 같다..
꽉 찬 지하철 빼고는..








이제는 내가 자주 가는 레드라인 시카고역 근처 사진들
맨 처음에 구글 지도 검색하는데
시카고역에서 내리라고 그래서
이 맵이 지금 나랑 장난하는건가...
이 생각 들었는데..
시카고 안에 시카고 역이 있었다ㅋㅋㅋㅋㅋ



저 건물안에 스타벅스가 있다ㅋㅋ
고풍 스러운 건물이네..


폴로 랄프로렌 레스토랑...
옆에는 폴로 랄프로렌 옷 가게가 있다..




저 앞에 보이는 건물도 무슨 의미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난다ㅠㅠ



시카고 관광시켜주는 버스인 듯 싶다..
난 돈 없는 유학생이라서 그저 구경만....ㅠㅠ



마차타고 시내구경을 할 수도 있다..
근데 말이 지나가면 냄새 남 ....
말아.. 좀 씻자...
ㅋㅋㅋㅋㅋㅋ











레드라인 시카고역 주변 매그니피션트 마일..

명품 매장들도 많이 있다..
난 돈 없으므로 매장 간판만 보고선 패스..

허쉬 초콜릿 매장에 들어가면 달달한 초콜릿 냄새가 난다..
그리고 매장 안에는 허쉬 초콜릿 카페도 있다ㅋㅋㅋ




매그니피션트 마일에 있는 애플 스토어...

1층에는 애플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2층에는 지니어스바가 있다...
애플 에이에스 센터ㅋㅋㅋㅋ



지금은 아이폰 5S가 나왔지만,,
사진이 예전꺼라서.. 아이폰 5다..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제품들의 설명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는데..
자사의 제품을 활용하여 홍보를 잘한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여기는 종합쇼핑센터 같은
water tower place 건물안..
여기에 어지간한 메이커들은 거의 다 있는거 같다..

매그니피션트 마일에 있는 스트리트 매장보다는
여기 안에 있는 매장의 가격이 조금 더 싼 듯하다..

홀리스터, 아베크롬비, 어메리칸 이글 등등
여기에 많이 있다..



water tower place 안에 있는 레고 매장..
시카고 건물들을 레고로 만들어 놓았다..

어렸을 때 레고 참 많이 가지고 놀았는데...
이제는 레고가 없다ㅠㅠ



스타벅스 2013년 여름 시즌으로 나왔던 MD들...
나는 개인적으로 하늘색 텀블러가 이쁜게 맘에 든다ㅋㅋㅋ

하나 살까..하다가 안 샀음 ㅋㅋ
그냥 지금이라도 하나 살까...ㅎㅎ


스타벅스 시카고 씨티 카드..
이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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