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타겟이라는 대형마트를 가기 위해서
루즈벨트역을 많이 이용한다.
아마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가장 가까운 대형마트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루즈벨트역은 레드, 오렌지, 그린 라인이 다니므로
교통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된다.
여기는 그래도 south loop라는 곳이니까..
미국의 흔한 집 풍경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늦가을쯤에 찍은거라 좀 으스스한 분위기도 난다..
루즈벨트 역에서 내리면 이런 다리를 하나 건너면
바로 타겟이 나온다..
나름 south loop라서 그런지
높은 건물들이 눈에 보인다
이 사진에는 잘 안 나왔지만
왼쪽 하단에 빨간 건물이 타겟 건물이다...
왼쪽 상단에 검은 빌딩이
윌리스(시어스)타워..
늦가을의 시카고 날씨가 잘 나온거 같다ㅋㅋ
우중충..
그래서 기분도 우울..
오늘 기사보니 미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아니라 두번째로 높은 건물로 바뀌었단다ㅋㅋ
미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뉴욕에 있는 world trade center!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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