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가 되면 사야겠다고 마음 먹은 것이 있었다.
큰 모니터
코딩을 하다보니 15인치 노트북 모니터가 너무 답답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코딩 라인수가 많아 질수록 더 답답했다.
아무튼 고르고 고른 모니터가 LG 27 인치 모니터였다.
내가 제일 처음에 사려던 모델은
LG 27MP65HQ-P
그러나 이베이의 배송과정에서 물건이 망가졌는지
Dead pixels들 엄청 많은 물건이 와서 반품하고
아는 형한테 부탁해서
LG 27MP35HQ-B
모델을 인터넷 최저가보다 싸게 구했다.
이베이 아마존보다 더 싼 가격이다.
27인치 모니터라서 박스가 확실히 크다.
무게도 가볍지는 않다.
27MP35HQ-B
한국 사이트를 검색해보니
보급형으로 나온 모니터라고 그런다.
상자를 열어보니
이렇게 꼼꼼히 잘 포장되어 있다.
미국에서 사다보니 전원 코드가
110 V 돼지코다.
이건 모니터 받침대와
받침대와 모니터를 연결시켜줄 작은 지지대
모니터가 생각보다 많이 크다
좋아좋아ㅋㅋ
클수록 좋지ㅋㅋ
지지대를 모니터 뒤에 꼽고
이 나사를 이용하여 고정만 시켜주면 된다
이제 모니터 받침대에 꼽아주면 완성!
이제 사용한지 1달은 넘어서고 있는데
특별히 불편한 점을 못 느끼겠다.
사용하는 용도는 문서편집, 코딩, 동영상 보는 정도 이므로
이정도로도 충분하다.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은
Read Mode라고 해서
글을 읽을 때 눈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기능이다.
사실 Read Mode 때문에 LG 제품을 선택했다.
받침대와 모니터 베젤이 유광이 아니라서 이 부분도 참 좋다
미국에서 구입하여 사용하는 한국 브랜드 제품ㅋㅋ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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