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공원은
오티 때 한번가고
주말에 시간 날 때 한 번 가서
두 번 갔다..
콩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난 사실 그게 무엇인지도 몰랐고
도착해서 그런게 있어서 유명하구나..
알았다ㅋㅋㅋ
난 사실 그닥 건축물에는 관심이 없다..
그냥 멋있다, 웅장하다, 뭐 이렇게 밖에 모르겠다..
밀레니엄 공원 밖에 있는
높은 건물들이 먼저 눈에 들어오더라..
건축의 도시 답게ㅋㅋㅋ
꼬마애들은 좋다고 뛰어논다ㅋㅋㅋ
한국 꼬마들이나 미국 꼬마들이나 ㅋㅋㅋ
역시 애들은 애들이다..
나도 생각하는건 애들인데 ㅠㅠ
이게 유명하다는 콩이다..
왜 유명한지는 모르겠다...
유명하다니까 유명하구나 하는거다ㅋㅋㅋ
저거 반짝반짝 닦으려면 힘들겠다........
이 생각이 먼저 들었다ㅋㅋㅋㅋㅋ
군대에서 차를 맨날 광내서 그런지,
비까뻔쩍 하는거 보면 광내려고 고생했겠다
이런 생각이 먼저 든다ㅋㅋㅋ
밀레니엄 공원에 있는
콘서트홀? 그런 곳...
잔디가 있어서 사람들 일광욕하면서 쉬고 있고
무대에서는 오케스트라 연습하고 있었다.
저녁에는 공연도 무료로 볼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가보지는 않았지만, 적혀 있었다..
언제 무슨 공연이 있는지 정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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